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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후기 * 승인 방문자수 기준은?

이전 포스팅에 작성했던 것처럼 기존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한번 애드센스 보류 후 네이버 블로그로 과감히(?) 이사를 감행하였다.

당연히 애드센스처럼 승인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큰 기대 없이 운영하다 다시 티스토리로 포스팅을 시작...

그러던 중 뒤늦게 메일을 발견하게 되었다.

뭐지?!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고?!

하고 얼른 메일을 열었지만

가입기간은 8월 31일까지였고...나는 9월 7일에 읽었고...날짜는 이미 지나버렸고.....또르르...

메일을 받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애드포스트를 신청했지만...

돌아온 것은 등록 보류 메일이었다.

정말 칼같이 8월 31일까지였구나...

 

7월에는 닌텐도 관련 포스팅으로 인해 드물게 조회수가 조금 높았고, 8월에는 조회수가 줄어들어 등록이 보류되었다.

기회를 놓친것이 안타까웠지만 생각보다 애드포스트의 승인 기준이 생각보다 낮은 것 같아 의욕이 생겼다!

9월에는 7월 조회수이상을 목표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였다.

10월 1일이 되자마자 바로 애드포스트 재승인 요청을 넣었고,

다음날인 10월 2일 바로 승인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

공휴일이라서 안되겠지~생각했는데 역시 AI는 위대했다. 애드센스와는 다르게 애드포스트는 승인 즉시 광고가 게재되어 내가 따로 설정할 것은 없었다.

7월 애드포스트 등록 가능 / 8월 애드포스트 등록 보류 / 9월 애드포스트 승인 이 되어 나름 승인을 위한 조회수 기준 비교데이터가 생겼다.

8월 등록 당시 월 조회수는 1,000 미만으로 아마 페이지뷰가 부족한 것이 등록보류의 큰 이유였던 것 같다. 다른 승인받은 분들 기준으로 보았을때, 내 블로그의 일 방문자는 100명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방문자가 많지는 않았다.

많은 블로그를 보면 몇가지 승인의 중요한 요소로 나오는 내용들이 있는데, 내 경우를 봤을때 중요했던 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포스팅의 길이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부터 나름 기준으로 세웠던 점은, 포스팅의 글자수는 1,000자 이상으로 쓰자!였다. 사진이 많은 글도 좋지만 직접 써본것에 대한 후기이기때문에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적당히 긴 포스팅을 목표로 나름 성의껏 글을 작성하였다.

1일 1포스팅이나 게시된 글의 수가 50개가 넘어야 한다던가 하는 승인 후기를 많이 보긴 했지만,

내 블로그의 글은 아직 20개가 안되는 수준이다.

포스팅된 글의 수 보다는 다른 부분이 좀 더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애드포스트의 첫날 수익은!

6원...이었다.

금액이 낮은것은 둘째치고 6원은 너무 상상하지도 못한 금액이라 웃음뿐...ㅋㅋㅋ

언젠가는 60원 버는 날이 오겠지~~

그렇게 디지털 노마드의 길은 멀고 멀었다!

애드포스트 승인 후기 끝!

 

* 애드센스 포스팅 14개로 승인받은 후기 * 애드센스 승인 대란
https://ari1008.tistory.com/27

 

애드센스 포스팅 14개로 승인받은 후기 * 애드센스 승인 대란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블로그 시작했다. 보통 애드센스 후기를 보면 포스팅한 글이 10개정도는 되어야한다고 했는데 참을성이 없기때문에...너무 하고싶어 8개를 쓴 뒤 애드센스 신청을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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